
분양아파트를 계약하거나 입주 준비 중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파트의 취득시기가 정확히 언제인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이는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 취득세 부과 시점, 보유세 부과 기준일, 양도소득세의 계산 기준일 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 분양아파트 취득시기, 왜 중요한가요?



분양아파트의 정확한 취득일을 알아야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취득세 납부 시점 판단
- ✔ 보유세(종부세, 재산세 등) 기준일 계산
- ✔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1세대 1주택 2년 보유 등) 충족 여부 판단
- ✔ 상속, 증여, 재건축 부담금 등 각종 세금 기준일 확정
즉, 단순히 '언제 입주했는가'보다 법적 소유와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취득일을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럼, 분양아파트의 취득일은 언제인가요?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의 질의응답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인 분양아파트의 취득 시기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뉩니다.



✔ 1. 완공 이후에 잔금 납부(대금 청산)가 이루어진 경우
- 아파트 완공이 완료된 후에 대금 청산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대금 청산일”과 “등기 접수일” 중 빠른 날이 취득일이 됩니다.
예시:
준공 완료일: 2025.01.01
- 잔금 납부일: 2025.01.10
- 등기 접수일: 2025.01.15
→ 취득일 = 2025.01.10 (대금 청산일이 더 빠르므로)
✔ 2. 완공 이전에 대금이 청산된 경우
- 아파트 완공 이전에 대금이 청산된 경우에는 “준공일(사용승인일)” 또는 “입주일” 또는 “임시사용승인일” 중 빠른 날이 취득일로 적용됩니다.
예시:
- 잔금 납부일: 2025.01.01 (완공 전)
- 사용 승인일: 2025.01.20
입주일: 2025.01.25
→ 취득일 = 2025.01.20 (사용 승인일이 가장 빠름)
🔎 혼동하기 쉬운 취득일 관련 오해들



먼저, 입주일이 곧 취득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입주일이 아닌 대금 청산일이나 사용승인일 등이 기준이 됩니다.
또, 등기 접수일만이 취득일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금 청산일과 등기 접수일 중 빠른 날이 실제 취득일로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일이 취득일이라는 오해도 많지만, 계약일은 법적 소유와 무관하며 취득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분양아파트 취득일 확인 방법
취득일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서류 확인이 필요합니다:
- ✔ 잔금 납부 영수증 또는 대금 납부 일자 명시된 계약서
- ✔ 사용 승인서 또는 임시사용승인서
- ✔ 등기 접수증
위 서류들의 날짜 비교를 통해 가장 빠른 날짜를 취득일로 판단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입주만 했고 등기는 아직 안 했는데 취득일은 언제인가요?
입주 전 대금이 청산되었다면 준공일(또는 임시사용승인일)이 취득일입니다. 등기 접수는 관계없습니다.
Q2. 취득세는 언제까지 내야 하나요?
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취득일은 위에서 설명한 기준에 따라 판단됩니다.
Q3. 아파트 분양권을 중도에 전매했을 경우, 취득일은?
전매 받은 사람이 대금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날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마무리 정리



첫 번째 기준은 완공 후 대금을 납부한 경우로, 대금 청산일과 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이 취득일이 됩니다.
반면, 준공 전에 대금을 청산한 경우에는 사용승인일과 입주일 중 빠른 날이 취득일로 적용됩니다.
이 기준은 계약서, 사용승인서, 등기접수일 등 관련 서류의 날짜를 꼼꼼히 비교하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한 줄 정리
분양아파트의 취득일은 대금 청산일과 등기 접수일 또는 사용승인일 중 가장 빠른 날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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